[톱뉴스=이가영 기자] 2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0회 기획 글로벌 특집 2부-일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가요계 대표 최고 보컬리스트들의 무대와 관객 모두를 환호하게 만든 대세 아이돌의 무대가 펼쳐진다.
‘불후의 명곡’ 출연자 라인업
거미 <조용필-돌아와요 부산항에>
가왕 조용필을 일본에서도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해준 그 노래를 OST 여신 거미가 풍부한 감성과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꾸며 일본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알리 <박효신-눈의 꽃>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8년간 불후와 함께한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가 일본에서 하는 첫 공연으로 3000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그 곡으로 또 한번 레전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정동하 <류-처음부터 지금까지>
불후의 대표 명품 보컬, 정동하가 일본 열도를 흔든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를 재해석한다.
김재환 <신승훈-I Believe>
한류 아이돌 워너원의 메인보컬에서 솔로가수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 김재환.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신승훈을 일본에 진출하게 해준 그 노래. 김재환만의 감성 충만한 보이스로 일본 명곡 판정단들을 눈물짓게 한다.
NCT DREAM <보아-No.1>
실력파 한류 아이돌 NCT의 최강 유닛, NCT DREAM이 보아를 아시아의 별로 만들어준 그 노래를 재해석한다.
JBJ95 <동방신기-주문(MIROTIC)>
아시아가 주목하는 K-POP 슈퍼루키, JBJ95. 동방신기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준 한류 대표곡을 JBJ95만의 색채를 더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재현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7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