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심야토론’ 패스트트랙 후폭풍, 극한 대치 정국 해법은?
‘생방송 심야토론’ 패스트트랙 후폭풍, 극한 대치 정국 해법은?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5.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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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캡처
예고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패스트트랙 후폭풍이 국회를 강타하고 있다. 여야4당의 공조로 선거제개편·공수처설치·검경수사권조정 관련법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리는데 성공했지만, 이에 반발한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과 집단삭발까지 감행하면서 국회는 멈춰 섰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4당은 추경을 비롯한 민생 현안 해결에 동참하자며 국회 복귀를 압박했지만, 자유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구하며 대여 총공세에 나섰다.

이에 더해 패스트트랙 처리과정에서 벌어진 무더기 고소·고발전과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국민청원 등 여야 간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면서 국회 정상화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생방송 심야토론’은 패스트트랙 여파로 인한 국회 파행과 극한 대치 정국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지 그 해법을 고민해 본다.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은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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