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故 하중희 작사가 편, 스바스바-포레스텔라-테이&김주호-김준수&유태평양-박기영-곽동현 출연
‘불후의 명곡’ 故 하중희 작사가 편, 스바스바-포레스텔라-테이&김주호-김준수&유태평양-박기영-곽동현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5.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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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진 : KBS

 

[톱뉴스=이가영 기자] 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작사가 故 하중희 편으로 꾸며진다.

故 하중희 작사가는 1963년 남일해의 ‘빨간 구두 아가씨’부터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 김상희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등 공감의 노랫말로 대중과 함께했다. 하중희는 밝고 건전한 노랫말부터 심금을 울리는 감성 언어로 대중음악을 꽃피운 작사가이다. 

<불후의 명곡-작사가 故 하중희 편> 출연자

스바스바 <남일해-빨간 구두 아가씨>

달콤한 하모니의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 스윗소로우 김영우의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스바스바의 역대급 하모니로 꾸며진 고혹의 재즈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포레스텔라 <한명숙-그리운 얼굴>

크로스오버 계의 아이돌, 포레스텔라가 음정부터 눈빛, 호흡 하나까지 탄탄한 무대 구성과 환상의 화음으로 명곡 판정단을 숨죽이게 만든 무대를 펼친다. 

테이 <패티김-사랑이여 다시 한 번>

발라드 황태자, 테이가 풍부한 감성과 파워풀한 목소리로 명곡 판정단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료 배우 김주호와 함께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감동의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김준수&유태평양 <김상희-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국립 창극단의 주역, 소리꾼 김준수&유태평양. 우리의 소리로 울림을 주는 두 남자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슴 깊이 감동을 주는 애절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박기영 <김상희-즐거운 아리랑>

불후의 힐링 디바, 박기영이 귀여운 어린이 합창단과 꾸민 상큼한 스테이지를 꾸민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상시키며 미소를 머금게 한 무대가 공개된다. 

곽동현 <박상규-조약돌>

단독 첫 출연, 신예 감성 로커 곽동현이 카리스마 극강의 고음으로 청중들 모두를 압도한 무대를 펼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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