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심야토론’ 막말 논란에 휩싸인 우리 정치권의 현주소…표창원 의원-박성중 의원-박성민-김형준 교수 출연
‘생방송 심야토론’ 막말 논란에 휩싸인 우리 정치권의 현주소…표창원 의원-박성중 의원-박성민-김형준 교수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5.25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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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캡처
예고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정치권의 막말 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그 수위가 높아지면서 ‘사이코패스’ ‘도둑놈’ ‘달창’ ‘한센병’ 비유까지 등장하고 ‘독재’ 논쟁이 불붙는 등 막말이 막말을 낳은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다. 국민의 정치 혐오와 불신을 부추기고 국격을 떨어뜨린다는 우려가 크다.

정치권의 잇따른 거친 언사의 배경에는 여야의 극한 대결구도, 역사인식에 대한 간극이 존재하고, 지지층 결집 의도와 SNS 확산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분석이다.

막말에 따른 실질적 불이익이 없는 점이나 솜방망이 징계도 문제로 지적되면서 내년 총선이 다가올수록 더욱 잦아지지 않을까 우려 또한 제기된다.

‘생방송 심야토론’은 막말 논란에 휩싸인 우리 정치권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변화를 위한 과제와 해법을 고민해 본다. 25일 밤 10시 30분 KBS 1TV 방송.

‘생방송 심야토론’ 출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 / 박성민 정치 컨설턴트 / 명지대 김형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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