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모니터링 평가보고회 개최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모니터링 평가보고회 개최
  • 김변호 편집국장
  • 승인 2016.03.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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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의정활동상 소심향 의원, 기노만 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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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서채원국민기자〕『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서울특별시 은평구지회(회장 추교원)는 3월 5일(토), ‘은평구의회 모니터링 평가보고회’를 지역 인사 및 서경석목사(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공동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1월24일부터 열린 은평구의회 제236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출발한 의회 모니터링 활동결과를 발표하여 지방의회의 불신을 해소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소심향 의원, 기노만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을 한 기노만 의원, 소심향의원과 본부 서경석 공동대표,(가운데)와 박찬우 본부장(오른쪽 첫번째),추교원 은평구지회 회장(왼쪽)


은평구의회 제236회 정례회의 핵심은 예산안을 확정하는 중요한 회의로예산은 지방자치단체의 한해 살림규모 이며, 예산안은 단체장이 편성하고,의회에서 심의·확정하며, 결산은 시장이 예산을 집행한 후 의회의 승인 받도록 하고 있으며 의회는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한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엄격한 심의·의결 절차를 거치고 있어 정말 열심히 하는 의회가 있는가 하면 이권개입에 청탁, 전문성까지 떨어지는 지방의회가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행사를 주관한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은평구지회(회장 추교원)는 “은평구의회 모니터링 평가보고회를 통해 의회에서 낭비성예산, 중복예산, 비효율예산을 줄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박찬우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전한 지방 재정과 지방의회가 확립될 수 있길 희망하며, 세금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세금감시위원들이 전국 곳곳에서 낭비성예산을 꼼꼼하게 찾아 행정자치부 예산낭비신고센터에 신고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세금낭비를 막는 중요한 역활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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