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윤지오 표절논란이 일고 있다.
윤지오는 오는 6월 12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PLAS 조형 아트 서울 2019’에 초대 작가로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이 윤지오 작품에 표절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3월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의 눈’이라는 제목의 호랑이 얼굴 그림을 올렸다.
하지만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캐나다에서 파는 스케치북 표지와 똑같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지오 표절논란이 일자 전시 주최 측은 “갤러리와 논의해 전시 참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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