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심야토론’ 전교조 합법화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한정애 의원-정태옥 의원-김현진-김기수 변호사 출연
‘생방송 심야토론’ 전교조 합법화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한정애 의원-정태옥 의원-김현진-김기수 변호사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6.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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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진 : KBS

 

[톱뉴스=이가영 기자] 전교조가 지난 28일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전교조 재합법화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99년 법 개정을 통해 전교조 합법화가 이뤄졌지만, 2013년 10월 고용노동부에 의해 법률상 해직자는 노조원이 될 수 없다는 이유로 법외노조로 통보된 후, 7년째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전교조는 정부에 대해 법외노조 취소를 요구하며 29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천막농성 돌입 등 투쟁수위를 높여가고 있는가 하면, 진보 시민사회단체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법외노조 통보 취소를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보수 시각의 시민⦁학부모 단체 등에서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그동안의 전교조 활동을 놓고 합법화를 반대하며 합법화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생방송 심야토론’은 전교조 합법화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무엇이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토론해보고자 한다. 1일 밤 10시 30분 KBS 1TV 방송. 

■ 생방송 심야토론 출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 / 김현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 김기수 변호사, 바른교육실천행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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