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당신은 잔소리밖에 할 말이 없어? 김창숙-이창훈-전수경-조영구 아내 신재은-조상기-김영옥-장정희 출연
‘동치미’ 당신은 잔소리밖에 할 말이 없어? 김창숙-이창훈-전수경-조영구 아내 신재은-조상기-김영옥-장정희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6.08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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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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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이가영 기자] 8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은 잔소리밖에 할 말이 없어?’라는 주제로 김창숙, 이창훈, 전수경, 조영구 아내 신재은, 조상기, 김영옥, 장정희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 잔소리는 아내가 더 많이 한다 VS 잔소리는 남편이 더 많이 한다 

김창숙! 나는 요즘 남편에게 시집살이 당하고 있다! "이제는 남편의 잔소리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요" 

이창훈! 아내 잔소리에 녹화 날 아침부터 울 뻔했다?! "참기름 좀 엎었다고 잔소리를 엄청 하는 거예요" 

전수경! 남편에게 잔소리 한 마디도 마음대로 못한다?! "영어로 잔소리를 표현해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어요“ 

- 잔소리가 무섭다 VS 침묵이 무섭다 

조영구 아내 신재은! 잔소리보다 무서운 건 남편의 눈물이다? "방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고 있는 거예요" 

조상기! 아직은 아내의 잔소리마저 귀엽게 느껴진다?! "오빠 몸이 오빠 거야?! 이러는데 내심 기분이 좋더라고요" 

김영옥! 성향이 다른 남편 때문에 속이 뒤집어진다?! "싸우고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면 죽여 버리고 싶어요" 

- 잔소리를 해야 자식이 잘 된다 VS 잔소리를 안 해야 자식이 잘 된다 

장정희! 반강제적으로 아들을 중국에 보내버렸다?! "어떤 일이 있어도 중국어 공부를 시키려고 아들이랑 맞짱(?)을 떴어요" 

전수경! 딸에게 잔소리를 줄였더니 마음이 편해지더라! "아이가 밝아진 모습을 보니까 아픈 것보다 나쁜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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