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나무... 협재해수욕장~
아직은 차가운 꽃샘 바람이 불고있지만..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수줍은 봄을 기다리기 보다는
직접 맞이하기위해 떠난 기자의 제주도탐방기..
우리나라 최대의 섬이며 관광특구인 제주특별자치도.
먼저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다는 그곳- 제주 성이시돌 목장 "왕따나무" & "소지섭 나무"
그리고 협재해수욕장- 을 찾았다.
배우 소지섭의 cf 촬영으로 많은이들에게 알려진 "왕따나무"는 그 이름처럼
광활하고 멋진 푸른 초원 한 가운데 홀로 서있었지만 외롭지 않아보였다.
그곳을 찾는 많은 이들로 인해 더이상 혼자가 아닌 나무 아래서 함께살아가는
삶의 행복을 느껴보았다.
해변이 아름다운 곳. 파란 바다& 흰 파도...시원한 바람까지...
아낌없이 만끽하고 올수있었던 협재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의 정취를
맘속깊이 느낄수있고 새로운 봄을 진정한 시작을 할 수있는 곳이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사랑과 정이있는 제주도의 푸른
봄속으로 빠져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기다림 보다는 찾아가보는 작은 여유가 제주도 그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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