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여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여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9.10.19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금) 오후3시 L7명동 21층(루프탑)에서 개막, 19일까지 진행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과 공동전시 기념.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과 공동전시 기념.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18일(금) 오후3시 L7명동 21층(루프탑)에서 진행된 “2019년 제7회 아트챌린저 with 세계미술 작가교류협회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과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여 하였다.

명동L7호텔 2층에서는 영아티스트전, 수상자들의 작품을 (20)일 까지 관람 하실 수 있으며, 김현정 작가와 뉴욕에서 활동하는 Eva Stengade, Gustavo Prado의 영상도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국내외 작가들이 함께 하는

“예술가로 ‘예술’하다”라는 주제의 세미나도 진행된다.

2019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아트챌린저 수상자로서 금상(이동훈, 안재진, 양경남), 은상(박미라, 한수정, 이하진), 동상(박영주, 이시우, 최지영), 최우수상(박은영, 정미수), 우수상(이은수, 송우성, 정재연), 장려상(김현화, 강차이, 박주원, 전다래, 박현서, 이시우, 최지영) 젊은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같은 기간 6층에서 감상할 수 있는 룸부스전은 총 16개의 객실이 갤러리로 변모해 관람객을 기다린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전시 참여작가 2018년 아트챌린저 대상 작가 심성희를 비롯하여 , 김희령, 달리, 이시우, 오정숙, 주원주, 최지영 등의 작품을 관람 하실 수 있다.

특별전에는 박은영 작가는 인형공예작품과, 양경남작가의 금속공예작품이 출품되었다. 3층 영상전은 심성희, 강종열, 강찬모, 구자승, 김만희, 김현정, 신 철, 등 국내 대표작가를 비롯한 작가 74인의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선보이는 전시로 관람 하실 수 있다.

실외전으로서, 명동거리 전역에서 개최되는 플래그아트전에는 여운미회장을 포함, 박은영, 양경남작가외 국내외작가 총 84명이 참가한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작품들이 게시되는 플래그아트전은 명동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행사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대회장 황동하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회장, 집행위원장 권대하 명동갤러리 관장·서양화가, 운영위원장 하정민 <사>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회장·한국화가, 예술총감독 배성미 (사)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 회장, 홍보대사 윤송아 화가 배우)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공동주최하고, 명동갤러리와 공동주관하며,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여운미), L7명동호텔(총지배인 홍선미)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권대하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임원진과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한 작가들과 귀빈들과 축하객들이 L7명동 21층 루프탑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행사를 적극 후원하며 지역 사회와 교류하여 '보다 적극적이며 열정으로 창작 활동을 하는 신진작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