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점식 목사,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 수상
최점식 목사, ‘대한민국 대 한국인 대상’ 수상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1.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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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
최점식 목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제15회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업코리아.
최점식 목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제15회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청도군 길부교회 최점식 목사는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은 지속적인 사명감으로 한국경제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강화는 물론 사회, 문화, 복지 수준 향상에 공헌한 인물과 기업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해온 상이다.

대한민국 대한국인 대상 준비위원회의 대회장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부대회장은 정운찬 KBO총재, 하태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김선규 전 예장합동 총회장, 길자연 전 총신대학교 총장이 각각 맡고 있다.

최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금번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잘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사회복지 분야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점식 목사가 지난 2016년도에는 노인장기요양 사업의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으며, 영남외국어대 사회복지과 외래교수, 사단법인 한국장기요양정보나눔회 경북지회 사무국장, 임마누엘 노인복지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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