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통해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디자인 호렙』은 지난 2월 중순 인천 검단에서 개척 준비 중인 기쁨가득교회(담임교역자 최유현전도사)의 예배당 조명 공사와 간판디자인 제작 시공을 진행하였다.

 

간판을 제작하는 가운데 기쁨가득교회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디자인 호렙』에 의뢰했던 로고(CI) 제작을 포기하려 했다. 그 사정을 알게 된 『디자인 호렙』의 손용식 대표는 교회를 아름답게 섬기기 위해 회사를 설립한 취지를 살려 기쁨가득교회에 무료로 로고(CI)를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기쁨가득교회 최유현전도사는 "디자인호렙의 섬김을 통해 새로 시작하는 교회의 멋진 로고가 만들어졌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간판과 조명 공사가 완료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호렙을 통해 저희 교회에 기쁨을 주신 것 같이,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기쁨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용식 대표는 “『디자인 호렙』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이 됐으면 합니다. 우리의 섬김을 통해, 예수님을 디자인으로 담은 상품들을 통해 오늘날 많은 교회와 현 사회가 예수님의 사랑과 교회의 선한 뜻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후에도 『디자인 호렙』은 교회를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