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유당 김지연 후보, YTN 정당방송연설에서 동성애 심각성 알려
기독자유당 김지연 후보, YTN 정당방송연설에서 동성애 심각성 알려
  • 김변호 편집국장
  • 승인 2016.04.12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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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매체의 성적 방종이 방치되고 인터넷에 음란물이 범란하고 있어

기독자유당이

▲ 기독자유당이 서울시청광장을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사용하지 말것을 촉구하고 있다.

오늘 12일 오후 4시 40분 YTN 방송에서 기독자유당 김지연 비례대표후보(한국동성애반대대책위원회 전문위원)의 정당방송연설이 있었다.


이날, 김지연 후보는, 동성간 성관계를 원하는 남자들에게 돈을 받고 남성간 성매춘을 해주는 신종 알바가 유행하고 있고, 여성가족부 조사에도 우리나라 가출 남학생의 15.4퍼센트 신종 알바 경험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며, 이제 동성애 문제가 남의 나라의 일이 아님을 피력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신규 에이즈바이러스 감염인 1,191명이 발생했고, 99%가 성 접촉으로 감염, 93%가 남자라는 통계치를 근거로 우리나라가 에이즈바이러스 위험국 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TV매체의 성적 방종이 방치되고 인터넷에 음란물이 범란하고 있어, 청소년 음란물 접속률 전세계 1위라는 사회적 문제가 심각함을 전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지난해 대법원 판결로 해산된 통진당 김재연 의원이 발의한 법으로 시민들의 권리가 오히려 침해되고, 일반인들을 역차별하는 법안이며, 아직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


끝으로 김 후보는, 이번 20대 국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을 수 있는 정당은 오직 기독자유당 뿐이며, 기호 5번 기독자유당을 꼭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지연 후보는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3번으로 유일한 약사 출신 여성 후보자이며, 현재 한국동성애반대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성과학연구협회 교육국장으로 지난 2년간 550회 이상 동성애 관련 강의한 베테랑 강사이다.


▲ YTN에서 정당방송연설하는 이지연 후보


다음은 기독자유당 김지연 후보 YTN 정당방송연설 전문이다.

 

<기독자유당 김지연 후보 YTN 정당방송연설 전문>


▲ 기독자유당 김지연 비례대표 후보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기호5번 기독자유당 비례대표 후보 김지연 입니다.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일하는 여성이며, 교회 집사이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거주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사람입니다 .

 

86아시안 게임 때

부모님과 함께 tv보며 대한민국을 응원했고,

88 올림픽때는

호돌이 티셔츠를 입고 손에 손잡고를 불러댔으며,

2002년 월드컵때는

만삭의 몸으로 한국축구를 응원하기위해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던

그저 평범한 애국심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러던 2013년의 어느 날

제가 약사로 일하면서 저와 같이 알고 지내던 학부모들이

다함께 아주 황당한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뉴스의 내용은 청소년 사이에 신종알바가 뜨고 있는데,

그것은 동성간 성관계를 원하는 남자들에게

돈을 받고 남성간 성매춘을 해주는 알바라는 것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다음해 기사내용이었습니다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출 남학생의 15.4퍼센트나

이 위험한 알바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바로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에

너무나 경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위험한 알바를 하는 청소년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회당 10만원 정도를 호가 했는데

지금은 너도 나도 지원을 해서

3만원까지 알바비가 추락했다는 댓글에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 학부모들은

큰 충격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기사에는 동성간 성관계를 원하는 남성이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것을 알고도 하겠다는

가출 남자 중학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한 내용까지

상세히 나와있었습니다.

 

댓글에는 그 남성에 대한 비난이 줄을 잇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런 사회적 현상이 그 남자만의 탓일까?

인터넷에 범람하는 음란물과 TV를 통해

안방까지 파고 들어간

성적 방종과 지나친 성적 자유만을 방치한

우리 모두의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청소년 음란물 접속률이

전세계 1위라는 통계를 보며

과연 우리가

그동안 바람직한 성교육이나 성문화를 제공하였다면

이렇게 까지 되진 않았을텐데 하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이제 무언가 해야한다 라고

학부모들과 성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인터넷을 여는 순간

너무나 많은 성적 자극을 하는 컨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우리의 초중고등학생들.

그들은 우리가 10대에 겪은 적이 없는 고민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오늘도 음란물을 볼것인가 말것인가...

거의 날마다의 전쟁이라고 안타까운 고백을 하는

많은 청소년들을 만납니다 .

 

대구 달서구 초등학생의 집단 성폭행 사건 등을

통해 알듯이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본 것을 그대로 모방행위를 시도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작년 에이즈 보고서에 서 볼 수 있듯이

재작년에 에이즈바이러스에 신규로 감염된 분이

1,191명인데 그중 10대,20대가 410명이며

에이즈 감염경로 응답자중 수혈로

에이즈에 걸린 분은 단 한명도 없었고

99프로가 성접촉으로 에이즈에 걸렸으며,

그들 에이즈 걸린 청소년 대부분이

남자였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있습니다.

 

학교안에 이렇듯 청소년 성관계가 범람하고

그것이 정신적 육체적 질병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이와 맞물려 청소년들의 자살문제도 심각합니다.

한국 청소년의 자살률은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그중에는 초등학생 자살자도 있습니다.

 

자살한 청소년 중 가장 많은 자살의 원인이

학교 성적에 대한 비관과

가정의 파괴로 말미암은 비행과 관련된 것으로 통계되어지고 있습니다.

2030년이 되면 한국인구의 절반가량이 노인인구가 된다는 보고가 나온 뒤

우리 정부와 국민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사회를 이끌어가야 할

지금 한국의 청소년들이 정신적 육체적 건전함과

건강함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현실을 직면하고

전 국민과 성도들이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젊고 건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주어진 이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공공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적 쾌락을 극대화 하는 것이

개인의 행복추구라고 간주하는

유럽 사회주의자들과 유럽 성정치의 악영향이

한국에도 미치고 이것은 건강한 국가관과 성문화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국회의 입법동향을 보면서

부모요 성도인 우리들이 문제제기를 하며 나설 수밖에 없는 현실이 마음 아픕니다.

 

2013년에 발의된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독소조항으로 들어가 있었던

이른바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더라면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한 경우,

 

처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게 될수도 있었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 알고나 계셨습니까?

 

2013년에 민주통합당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 2개는 철회 되었으나

통진당에서 발의한 동성애 옹호조항이 포함된

황당한 차별금지법안이

아직도 계류중에 있는 것도 알고계셨습니까?

 

다행히 교회와 국민들의 거센 항의로 이 법안은 통과되지 못하고있으며

그결과 우리나라는 현재 동성애에 대한 찬성 뿐만 아니라

반대 의견을 얼마든지 피력할수 있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가정과 국가의 기본적인 질서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법안을 지지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동성애를 지지하는 발언은 무한 허용하면서도,

그것을 반대하는 발언은 처벌을 하는

기가 막힌 역차별법이 정상입니까?

잘못된 정치인들이 악법을 통해

건전한 정신을 가진 국민을 옥죄려고

준비중인 것입니다 .

 

군대내 항문성교를 금지하는

군형법 92조의 6(추행)이 있는데,

일부 국회의원들은 이 중요한 조항을 폐지하여

군대내 항문성교를 허용하자는 법안을

2013년에 발의하여

군인들과 국민들을 경악하게 한 바 있고,

이들이 20대 총선에서도 출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군대 갈 아들을 둔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다 못해

결국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웃지 못

우리의 아들들이 들어갈 군대에서 항문성교를 법으로 허용하는 법안만은 만들지 말아달라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웃지 못할 일이

현재 지금 이땅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타 이와 유사한

성문란의 법제화가 빠르게 진행된 영국의 경우

정상적 가정은 심하게 붕괴되고

혼외정사로 태어난 아이들이

학급당 절반에 육박할정도로

사태는 악화되어져 가고 있다고

영국의 변호사 안드레아 윌리암스는

경고 하고 있습니다.

 

위 법안들의 문제점 소수의 성적 취향을

모든 국민들이 정상이라고 받아들여야 할

당위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사회주의자들의 성정치 이념을 학습하여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정치인들은

소수자의 성적 취향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다수 국민들은

처벌해서라도 생각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억지 주장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권리가 침해되고 탄압받게 되면서 ‘호모 파시즘’이라는

신조어가 회자될 정도로 개인의 표현의 자유가 억압당하는 것을 이미 목도합니다.

 

5000년간 전쟁이 그치지 않았던 나라,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

어찌보면 대륙끝의 불안한 지정학적 위치에 놓인 나라,

심지어 분단이 되어져 있는 유일한 나라, 세계 최빈국으로 유엔에서 원조 받던 나라,

 

그러나 그나라가 6.25 전쟁이후 잿더미 위에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 낸나라,

세계 최고의 IT국가 반열에 오른나라,

유엔에서 원조 받다가 오히려 원조를 하는 유일한 나라,

한류를 통해 아시아와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나라,

전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무절제한 성적 방종을 입법한 서구 열강의 나라의

안타까운 후회를 바라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고,

이제는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고

평범한 사람들의 윤리와 도덕이 제한 받지 않고

다수의 평범한 상식이 역차별 받지 않는 나라,

유럽과 미국이 끝까지 지켜내지 못한

건강하고 바람직한 법안을

강화시켜가는 나라로 우뚝서야 겠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동성애와 이슬람테러로부터

지키기 위해 4.13총선에서 지역후보는

가장 훌륭한 분을 찍으시고, 비례대표 만큼은

기호5번 기독자유당을 꼭 찍어 주십시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로써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와같이 너희빛이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성경구절 대로 오늘 들으신

이내용을 주변에 널리 빛을 비추듯이 알려 주십시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우리나라를 보우하실 바로 그 하나님 보시기에,

전세계에서

마지막때까지도 가장 깨어있고 아름답고 거룩하고

진실된 나라가 있어 전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던 끝내주는 나라가 있었는데,

그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었다 라는 고백을 주님께 들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골든타임에 이제 다시 한 번

조국을 위해 반드시 깃발을 들어야 할 때 입니다.

자 , 이제 그 깃발을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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