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필라테스] ‘밍필라테스’ 김민경 대표, “100세 시대, 운동도 똑똑하게! 내 몸에 알맞은 정직한 운동을 하세요.”
[시흥 은계지구 필라테스] ‘밍필라테스’ 김민경 대표, “100세 시대, 운동도 똑똑하게! 내 몸에 알맞은 정직한 운동을 하세요.”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12.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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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계지구 필라테스] ‘밍필라테스’ 김민경 대표

필라테스 창시자 조셉 필라테스의 명언 중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되고 있는 말이 있다. ‘필라테스를 10번 하고 나면 스스로 변화를 느낄 것이고, 필라테스를 20번 하고 나면 타인이 그 변화를 느낄 것이며, 그리고 필라테스를 30번 하고 나면 완전히 달라진 몸을 체험할 것이다.’ 여기서 필라테스에 대한 그의 확신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만큼, 해당 명언은 동시대의 많은 필라테스 지도자는 물론 수련생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입증되고 있는 바이다.

 

‘밍필라테스’의 김민경 대표는 현대의 필라테스를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운동으로 평가한다. 필라테스는 인간 근골격계를 정교하게 분석하며,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 솔루션을 주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는 운동이다. 엄밀하게 보면, 인간의 몸은 수없이 다양한 케이스로 나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개개인이 가진 신체적 특성에 맞추어, 그에 적합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필라테스의 기본 입장이다. 이는 곧 필라테스의 대상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본원은 남녀, 키즈, 실버, 임산부 등 다양한 회원층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밍필라테스’는 수강생들의 경우가 다양한만큼, 개개인에게 적합한 티칭을 위해 부단한 공부와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다시 말해, 강사들은 좋은 티칭을 위해,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회원들을 만나 수업하는 매 순간 온 정성을 쏟고자 한다. 특히나 본원은 주입식이 아닌, 회원들과 소통하며 운동을 진행하는 것을 중시한다. 같은 동작이라도 각자의 몸의 조건에 따라 상이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올바른 근육의 사용과 움직임 패턴을 만들어내어, 회원들의 몸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향상되게 만드는 것이다.

 


 

개개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요소들이 시너지를 발휘할 때, 다시 말해 이러한 강사 선생님들의 노력이 수강생의 신체적, 정서적 발전으로 이어질 때. 필라테스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밍필라테스’는 필라테스만큼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운동은 없다고 전하며, 분명 무엇인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믿음 하에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의 밸런스를 찾아주고픈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필라테스 문화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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