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닥터 한형선 약사의 건강꿀팁(6), 코로나19 극복 김치속에 답이 있다(1)
푸드닥터 한형선 약사의 건강꿀팁(6), 코로나19 극복 김치속에 답이 있다(1)
  • 김변호 기자
  • 승인 2020.12.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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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왜 코로나19의 대응책이 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푸드닥터 한형선 약사의 건강꿀팁 강의.
푸드닥터 한형선 약사의 건강꿀팁 강의.

푸드닥터 요리하는 약사로 잘 알려진 한형선 박사는 ‘한형선의 건강꿀팁’제6강에서 ‘코로나 극복 김치속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형선 약사는 “음식 치유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대책이 최선인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기려면 코로나19가 어떤 것인가 그리고 그 대응책은 무엇인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김치가 왜 코로나19의 대응책이 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약사는 “코로나 병원체는 2019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이다. 이 병원체는 야생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의 병원체이다. 박쥐목이나 설치목 동물들을 자연숙주로 야생동물을 중간숙주로 하여 변이형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메르스는 박쥐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낙타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이여 중동지역 뿐아니라 전 세계 국가로 전파되어 1,599명의 가염자가 발생했으며 574명이 사망하여 35.9% 치사율을 보였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는 많은 학자들이 말하기를 변형된 바이러스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히게 될거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병원균을 옮기는 박쥐는 왜 병이 안 걸리는가 궁금하다. 박쥐는 스스로 인터페론을 지속적으로 생산해서 방어시스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바이러스 복제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고 항염증작용을 하며 체온이 40도 이상의 기초체온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라디칼 제거 기능이 있어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어떻게 해야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치유 음식을 만들 수 있는지 살펴보기 전에 기준을 알아야 한다. 먼저 인체 면역기능을 활성화 하여 방어력을 높여야 한다. 방어력은 점막조직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 점액질 분비가 잘되어 점막이 튼튼해야 바이러스 등 병의 원인을 막아낼 수 있다. 항 바이러스 작용을 강화하여야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병원성 독성물질과 염증 유발 물질을 해독할 수 있어야 한다. 세포를 보호하고 상처 회복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유익 미생물이 잘 살아야 한다. 유익 미생물로 적군 미생물을 이겨낼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서 적군을 물지칠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한다.”등이라고 했다.

한형선 약사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상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모자연약국 대표약사로 있으며 NTF 푸드파마 자연치유연구소 소장, 돌씨아카데미 자연치유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한약제제 해설과 복약지도(대학약사회 출판), 한형선 박사의 푸드닥터(밀크북),푸드+닥터(헬스레터) 등이 있고, 약업신문, 충청매일 등에 건강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또한 출원한 특허는 “바실러스 계열의 슈퍼유용미생물 발견 특허”가 있으며, 응용제품개발은 세포죽 개발, 피부세포활성용 화장품, 다양한 효소제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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