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랑학교 송기배 목사, 홍천제일교회 제직 헌신예배 인도해
가정사랑학교 송기배 목사, 홍천제일교회 제직 헌신예배 인도해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1.04.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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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전도법으로 유명한 송기배 목사가 지난달 21일 홍천제일교회(이대성 목사)에서 제직 헌신 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의 사회자 장로님은 "제직 헌신예배가 1월에 드려야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늦게 드려짐을 아쉽다"라고 하면서 예배를 시작했다.

제직들의 특송 순서에는 제직들이 '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을 부르면서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 목사는 본문말씀 '살전 5:16-18'을 중심으로 "웃음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만 주신 특권이다. 웃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항상 기뻐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 목사는 "쉬지않고 기도하라는 뜻은 무엇일까요? 쉬지않고 기도하라는 뜻은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진짜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송 목사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내게 생기지 말아야 할 일이 생겨도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다"라고 전할 때 
교인들은 머리를 끄덕이며 말씀대로 살 것을 다짐했다.

예배를 마치고 교인들의 얼굴은 은혜가 충만하였고 송목사는 "행복한 하나님의 사랑이 되기를 바라고 늘 부흥되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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