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드는 식재료, 아픈 학생을 위한 죽 제공, 국내산 식재료 제공 , 학생들의 식성 고려
거창고는 기숙학교이기 때문에 삼시세끼가 제공된다. 그래서 영양사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싶어 많은 부분을 신경 쓴다.
첫째, 장들(고추장, 된장, 간장), 오미자액, 매실액을 직접 만든다. 급식실 뒤에는 장독대를 두는 공간이 있다. 그곳에는 직접 만든 식재료들이 있다.
둘째, 죽을 제공한다. 거창고는 기숙학교이기 때문에 몸이 아파도 집에 가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 신청할 수 있다.
셋째,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소스와 김치도 모두 직접 만든다. 아이들이 건강한 국내산 식재료와 소스, 김치를 먹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마지막, 영양사는 학생들마다 식성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다. 영양실 안쪽에는 전교생의 이름과 사진이 붙었다. 그 이유는 영양사가 학생들의 식성을 파악하기 위해 붙여놓은 것이라고 한다.
거창고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먹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들도 영양사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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