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재단 ‘드라이브 인 시네마’ 성료! 광진구민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는 계속 된다
광진문화재단 ‘드라이브 인 시네마’ 성료! 광진구민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는 계속 된다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1.05.16 22:5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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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인 시네마 포스터
드라이브 인 시네마 포스터

 

(재)광진문화재단(대표 김경남)이 지난 5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어린이회관 야외주차장에서 개최한 ‘드라이브 인 시네마’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된 차량 70여대와 함께한 이번 ‘드라이브 인 시네마’에서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쓸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나리’가 상영돼 관람객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불어 넣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광진문화재단의 <2021 힐링 프로젝트>는 횡단보도에서 펼치는 ‘출근길 퍼포먼스’, 자동차에서 즐기는 ‘드라이브 인 시네마’, 광진구 예술가와 함께 찾아가는 ‘동네 한 바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켜지는 40초 동안 진행되는 게릴라 공연인 <출근길 퍼포먼스>는 오는 5월 21일까지 ▲강변역 ▲자양사거리 등에서 펼쳐지며, 퍼포먼스에는 ▲비보이 그룹 ‘MB 크루’ ▲무용팀 ‘단담’이 참여하여 출근길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동네 한 바퀴>도 오는 5월 28일(금)부터 6월 5일(토)까지 9일간 진행된다. 지난 1월 모집한 ‘광진구 굿 아티스트(광진구 예술가)’ 21팀과 함께 동네 곳곳을 찾아갈 예정이며, 공연 장소는 당일 오전 10시 광진문화재단 인스타그램(@naruartcenter)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2021 힐링 프로젝트>는 전 연령층 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광진구청장 김선갑은 ‘드라이브 인 시네마’ 현장을 찾아 구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구민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6월까지 진행되는 ‘힐링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드라이브 인 시네마 현장
드라이브 인 시네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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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굿 2021-05-17 16:02:10
What

굿 2021-05-17 16:00:38
굿굿굿

멋있어 2021-05-17 15:59:36
와우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