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 프레어어게인 기도집회 성황리 마무리!
예장 합동총회, 프레어어게인 기도집회 성황리 마무리!
  • 김변호 기자
  • 승인 2021.06.29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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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강단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서북지역연합기도집회에 참석한 여러 노회 목회자들. 톱뉴스.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서북지역연합기도집회에 참석한 여러 노회 목회자들. 톱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에서 실시한 ‘2021 프레어어게인’ 기도집회가 지난 27일(일) 오후7시 분당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렸다.

‘2021 프레어어게인’ 기도집회는 지난 3월 7일 출범식을 필두로 제주,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중부, 강원, 서울, 서북연합기도회까지 4개월간 이어지면서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기도로 하나되게 하는 평을 얻게 되었다.

이날 서북연합회 기도회를 마지막으로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감격의 눈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수많은 주일동안 프레어어게인을 인도하며 기도의 불을 일으켜준 최남수 목사님과 기도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강사님, 목회자,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오늘 저녁도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기도의 퍼펙트 스톰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강단에 올라 기도하는데 눈물이 쏟아졌다. 총회의 정상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 총신의 정상화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달라"면서 "물질과 수고를 드려 헌신해주신 최남수 목사님께 감사하며 기도회를 통해 확인된 목사들의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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