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삶의 가치 찾기 돕는다
서대문구,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삶의 가치 찾기 돕는다
  • 변진주 기자
  • 승인 2021.07.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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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청년도전 지원 사업 운영

[톱뉴스] 서대문구는 고용노동부 공모를 거쳐 ‘2021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구직 단념 청년이 주 대상이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20만 원을 지급한다.

구는 2019년 도시재생앵커시설로 개관한 ‘신촌, 파랑고래’를 중심으로 청년 및 일자리 관련 단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특히 취업지원서비스 참여가 어렵거나 심리 상담이 필요한 청년 등 사회적 소외층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사회적기업 ‘명랑캠페인’이 이달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독립생활을 응원하고 진로 설계와 상담을 하는 '비바 독립, 만 18세'를 운영한다.

또한 인생을 설계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여정의 프로그램으로 ‘㈜커리어투어’가 7월 21일∼9월 1일에 '나다움을 찾는 순간 – 모먼트(Moment)', ‘진저티프로젝트’와 ‘앤파씨’가 7월 20일∼8월 26일에 'My Little Forest - 내 마음 속 작은 숲 가꾸기'를 진행한다.

구직 단념 청년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삶을 방향을 제시해 온 ‘니트생활자’는 기존 커리큘럼을 서대문구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적합하도록 변형한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을 7월 26일∼9월 10일에 연다.

‘신촌, 파랑고래’는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작과 취업에 관한 내용을 다룬 '모든 사람에게 시간-지정-티켓이 필요합니다'를 7월 22일∼9월 4일에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와 컨소시엄 협력단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에게 삶의 가치를 찾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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