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강남구 보건소 방문하여 의료진 격려
김무성 대표, 강남구 보건소 방문하여 의료진 격려
  • 편집국2
  • 승인 2015.06.12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및 보건소 관계자들을 위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6. 12(금) 15:00, 서울 강남구 보건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4시간 비상체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방역의 최전선에서 메르스 퇴치를 위해 고생을 하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새누리당뿐 아니라 전 국민의 뜻을 모아 감사와 위로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메르스 퇴치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오늘 격려 드리고 응원하기 위해 왔다. 많은 어려움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신연희 구청장님 보건소 관계자 분들 그리고 모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강남구는 이번 메르스 2차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먼저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서 오늘까지 고생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분 식사할 시간도 제대로 없고 자가격리자에 대한 1대1 모니터링도 하고 메르스 핫라인 개통 등 메르스 퇴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오늘 봤다. 보건 당국 등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주가 메르스 확산을 막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동안 24시간 비상체제로 얼굴이 안되셨는데 참 안타까운 마음이다. 여러분의 희생으로 메르스 사태가 하루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꺼진 불도 다시 본다고 마지막까지 경계를 늦추지 마시고 힘을 더 내주시기 바란다. 방역의 최전선에서 메르스 퇴치를 위해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신 여러분께 새누리당뿐 아니라 전 국민의 뜻을 모아 감사와 위로의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이날 방문에는 김종훈·김기선·박인숙·문정림·류지영 국회의원들이 함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