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탐방] 아이들은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간다
[기자탐방] 아이들은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간다
  • 이재복
  • 승인 2016.07.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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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요미 대전테크노밸리교육원 전하은원장

미술놀이가 창의력과 학습 능력, 정서 발달 등 아이에게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사실은 많은 전문가들을 통해 입증이 되었다.


전하은 원장은 “요즘 대두되는 STEAM 교육은 융합교육으로 과학, 기술, 공학, 미술, 수학의 산조어 이다. 통합 인재교육으로 점점 확대 될 전망에 요미요미 수업은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미술과 과학, 가베, 요리 등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자부심과 긍지로 융합 인재 교욱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고 연구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요미요미

▲ 요미요미 전하은 원장 (사진=강우정 기자)

요미요미는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성장하게 될 우리 아이들에게 형식적이고 획일화된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즐거운 창작 놀이 미술을 즐기게 하며,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잠재된 창의 능력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한 선진국형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요미요미는 점점 빠르게 발전되는 이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 미술이 장애물이 아니라 숨은 느낌과 감성, 성취감과 만족감을 찾아줄 수 있는 산교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요미요미 대전테크노밸리교육원은 발달단계를 고려한 영역별 활동 과정을 제공한다. 요미요미의 교육프로그램은 호기심과 성취감의 충족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통합 인성교육으로 좌뇌와 우뇌를 고루 발달시킨다. 또한 단순히 물감을 만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단순히 열거해 놓은 수업이 아닌 단계별 영역별로 뚜렷한 목표를 두고 활동 하나하나를 진행해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놀이를 통해 수없이 많은 능력을 발달시킨다. 아이들은 감각기관을 이용하여 주변사물을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는 과정의 오감놀이를 통해 신체, 인지, 정서, 사회성, 창의성을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감각기관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아이의 균형적인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주변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필요하다. 때문에 요미요미는 20개월부터 초등학년까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도록 몸으로 직접 느끼고 표현하는 퍼포먼스 미술수업, 식재료를 탐색하고 맛보고 직접 만드는 다양한 요리수업,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수업을 주1회부터 주5회 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반 운영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들

▲ 아이들 교육 모습 (사진=정윤영 기자)

20개월부터 35개월까지 ‘프리스쿨러’ 과정은 아이들이 경험해 본 것을 생각하고 말하며 표현하는 물감 퍼포먼스와 요리수업이다.


36개월부터 초등 저학년까지의 ‘킨더’ 과정으로 세상 모든 것에 마음을 담게 하는 물감 퍼포먼스, 요리, 동화 퍼포먼스 수업이 진행되며, 5세~초등 4학년까지 ‘사이언스 아트’ 과정은 쑥쑥 자라난 창의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융합 교육이다.


요미요미 대전테크노밸리교육원 전하은 원장은 “소심하고 산만한 아이들이 요미요미 교육원에 다니면서 많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볼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미술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아이 스스로의 만족감이 가장 중요하다. 만족감을 채워줄 가장 좋은 교육, 바로 체험형 놀이미술이 요미요미 대전테크노밸리교육원에서 추구하는 교육이다.


요미요미는 소수의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 하나하나의 말들과 행동들에 귀 기울인다. 또한 아이들과 교사가 어울려 재미있고 신나는 눈높이 미술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요미요미를 다니는 아이들은 특별히 미술을 잘하지도 말을 조리 있게 하거나 요리를 잘하지도 않지만 누구보다도 재미있게 미술을 가지고 놀고 신나게 이야기하며 즐겁게 요리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요미요미가 바라고 추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전하은 원장은 “요즘 대두되는 STEAM 교육은 융합교육으로 과학, 기술, 공학, 미술, 수학의 산조어 이다. 통합 인재교육으로 점점 확대 될 전망에 요미요미 수업은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미술과 과학, 가베, 요리 등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자부심과 긍지로 융합 인재 교욱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고 연구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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