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탐방] 유화 유치원 신수경 원장을 만나다
[기자탐방] 유화 유치원 신수경 원장을 만나다
  • 이재복
  • 승인 2016.07.12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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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유치원은 ‘복의 근원이 되는 아이들로 키우자’라는 철학을 가지고 25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신수경 원장과 전 교직원들이 힘을 모아 어린이들이 가장 신나고 즐겁게 지내는 행복한 공간이자, 삶의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아이들

▲ 아이들 교육 모습 (사진=심정혜 기자)

▲ 유화 유치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유화유치원은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과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항상 연구하고, 어린이들의 맑고 행복한 모습으로 감사해하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즉, 유화 유치원은 즐거움과 배움이 함께 공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울타리 입니다.


▲ 유화 유치원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탁월한 교사를 먼저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 유화 유치원의 선생님들은 유아교육에 있어 몬테소리 교육과정과 좋은 나무 성품 학교 이수를 통해 몬테소리 자격증과 성품 실기 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청 과정 수시 연수를 통해 선생님의 역량과 성품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저희 선생님들은 유아교육에 대한 소명의식과 사명감, 유아를 사랑하고 존중, 적절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본이 되기 위해 항상 연구하는 선생님들입니다.


학부모

▲ 학부모 참여 인성수업 (사진=윤영실 기자)

▲ 유화 유치원의 특별한 학습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유화 유치원은 자존 감과 창의성, 인성을 키우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 아이들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성화 교육으로는 생활 주제를 확장하는 체험학습, 자연과 친구가 되어 배우는 생태학습, 풍부한 감성과 인성을 배울 수 있는 문화생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게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체험,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유화유치원 영어 교육은 언어 소통 도구로써의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학습이 아닌 외국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도구로서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합니다.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엘킨영어 입니다. 엘킨영어는 어휘와 구문을 중점을  바탕으로 매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경험 한 영어는 다문화 이해 수업을  통해 외국인 선생님들과 소통이 되는 성공적인 경험도 하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 재미있어요, " 나 영어 잘해요!"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유화 영어교육의 목표랍니다.


아이들

▲ 아이들 교육 모습 (사진=심정혜 기자)

▲ 마지막으로 전국의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유아 교육자는 반드시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 본인을 통해 아이들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음을 인지하고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며, 따뜻한 마음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은 유치원과 선생님을 믿고 아이들을 맡겨야 하며, 유치원 학부모의 믿음에 대해 소통을 통해서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을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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