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탐방] 르몽드담 스파 김경진 대표를 만나다
[기자탐방] 르몽드담 스파 김경진 대표를 만나다
  • 이재복
  • 승인 2016.07.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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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아름다움’을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미(美)’를 추구한다는 건 사람이라면 당연한 욕구이자 정서다. 사람들은 최신 유행에 따라 머리를 바꾸기도 하고 메이크업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만큼 뷰티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를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쓴다. 이에 요즘 K뷰티의 트랜디가 되고 있는 토탈 뷰티살롱의 선두주자 르몽드담 김경진대표를 만나보았다.


르몽드담

▲ 르몽드담 스파 김경진 대표 (사진=김다헤 기자)

뷰티는 현재 생활과 밀접하다고 말하는 김대표는 바로 그 점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직원들의 기술교육부터 고객의 심리테라피 교육까지 토탈 뷰티살롱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전문가다.


김경진 대표는 "한 곳에서 메이크업, 헤어, 스파, 피부 관리, 왁싱까지 모든 것을 다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저희 샵을 이용하시는 고객들도 편하게 느끼고 계시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면서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피부 관리를 받으러 왔다가 왁싱, 속눈썹 연장까지 아름다움을 위한 케어를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외부

▲ 외부 전경 (사진=조서희 기자)

요즘 현대인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반면 시간적으로 쫒기는 것이 사실 인데 ‘토탈뷰티 샵’ 경우는 한 공간에서 전문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수 없다. 또한, 연회원제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대우받고 있다‘라는 편안함을 제공하며, 교육과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앞장서고 있다.


르몽드담 코리아 김경진 대표는 “르몽드담은 전문 스파 프로그램과 스킨, 브라질리언 왁싱,네일을 포함한 토탈뷰티 서비스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뷰티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지난 3월에는 중국 망시 지역을 방문해 투자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4월에는 망시 진출이 확정됐다. 또한 국내 양양 및 인천국제공항에서 이곳으로 가는 직항이 계획 중에 있다. 이번 계기로 중국 현지에 불고 있는 K-뷰티 트랜드를 주도하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부

▲ 내부 전경 (사진=조서희 기자)

그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얀마 등지에 아카데미를 설립해 한국의 뷰티 문화와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미 한국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배치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총괄 디렉터들을 발굴, 뷰티전문디렉터들이 일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고 있다.


이처럼 K뷰티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만큼,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도 근무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 르몽드담의 총괄 디렉터인 박주영원장은 첫 번째 총괄 디렉터로써 후배들에게 “전망이 좋다라고는  하지만 그 전망을 자기 인생의 빛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면서 길을 찾았으면 한다. 여성으로서 이보다 더 아름다운 일이 있겠느냐”며 따뜻한 조언 한 마디를 했다.


또한, 르몽드담은 창업을 목표로 하는 뷰티 전문가들의 안정된 성장을 위해 일인뷰티샾을 오픈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실현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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