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츠 이지볼 게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친선경기 가져
뉴스포츠 이지볼 게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친선경기 가져
  • 김변호 편집국장
  • 승인 2016.08.09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체육으로 갈수록 인기 높아져 찾는 발길도 많아져

title=
최근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있는 이지볼 경기가 8일(월) 전북완주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에서 연수교육을 받고 있는 공무원들과 시범 경기를 했다.


이날 이지볼 게임 경기에 앞서 '이지볼' 본부의  백성기 부회장의 인사말과 이지볼게임 개발자인 손용재 대표 소개 시간이 있었다.


이지볼 게임 개발자인 손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이지볼 게임 개발의 취지를 설명하고 경기 규칙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친선 경기는 연수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2개 팀과 본부팀이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 뉴스포츠 운동 이지볼 게임을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손용재 대표가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지볼 운동을 개발하게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지볼은 배구와 농구경기를 혼합하여 중앙에 사각통 네트를치고  농구존(공격저지선) 에서는 상대방에서 넘어온공을 잡이서 쉽게득점하는 재미있는 경기이다. 그리고 리드를 당한 팀은 불랙볼(찬스볼)을 사용하여 득점하면 2점(4점)을 득점하여 윷놀이와 같은 뒤집기를 할 수있어 신나고 즐거운 경기이며 또한 이지볼은 공격보다 수비가 유리한 특별한 경기이다.


이날  친선 경기에는 주낙영 연수원장이 이지볼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연수에 참석한 연수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게임을 관람했다. 


손 대표는 "이번 시범경기를 통하여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생활체육으로 확산 될 좋은기회였다."고 전했다.


손 대표는 “이지볼 게임을 통해 스포츠를 통하여 남녀노소 누구든지 모두가 건강하고, 모두가 즐거운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새롭게 개발된 만큼 규칙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생소하지만 이지볼(EasyBall) 게임을 한번만 해보면 누구나 재미에 빠지게 된다.”고 했다.



이지볼(EasyBall)은 네트가 153cm 간격으로 2개가 세워진다. 네트 높이는 153cm, 공의 둘레는 365cm, 코트는 가로9m*세로14m이다. 한 세트 21점으로 하며, 6명이 한 팀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기술이 없고, 운동의 초보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도록 손용재 목사(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뉴스포츠선교학과 교수)가 개발한 뉴 스포츠이다.


이지볼(EasyBall)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내외 유일한 레크레이션적 스포츠이며 우리나라 전통적 윷놀이 에서 착안하여 1점 2점 4점을 얻는 즐거움과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한 게임이라고 한다. 이것을 통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가족과 함께 운동하는 문화를 만들며 차별 없는 스포츠로 장년층, 노년층 들도 실내 체육관에 남녀노소 혼성으로 경기를 할 수 있는 뉴스포츠이며, 이러한 이지볼을 사회생활 체육 일환으로 국내에 널리 보급,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손용재 대표는 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