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옆 대한문 앞에서 모든 보수단체가 모여 집회를 이어간다.
서울시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21일(토) 오후 2시 보수단체들이 서울 곳곳에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들이 열리고 있다.
보수단체 박사모(대표 정광용)가 주관하는 탄핵반대집회가 서울시청 옆 대한문 앞에서 열리고 있고, 서경석 목사가 이끄는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을 비롯한 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 조갑제닷컴(대표 조갑제), 엄마부대(대표 주옥순),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등이 주관하는 청계광장 집회 등이 열리고 있다.
이들은 4시까지 집회를 이어간 후 4시 이후는 서울시청 옆 대한문 집회에 합류하여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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