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맛집, '메시야' ' 김치돈까스 돌풍'
서울역맛집, '메시야' ' 김치돈까스 돌풍'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5.06.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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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 외식 딱 좋은 메시아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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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는 선택과 결정을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메뉴가 있다. 

바로 서울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일본식돈까스 메시야의 김치돈까스이다.

이처럼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여기 아주 이색적이고 특별한 음식이 있다. 일본인 주방장이자 대표인 간다 히로노부씨의 한국과 일본의 절묘한 맛의 배합이 두 나라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인 관계도 메시야의 김치돈까스와 같은 아주 맛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메시야’ 일본말로 밥집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간다 히로노부씨는 맛있는 밥과 같은 생명의 양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먹이고 싶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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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 특히 먹는 것에 대해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 인간들의 음식문화가 발전해 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뭐 새롭게 먹을 만한 것이 없을까?” “뭐 좀 특별한 거 없나?”라는 말은 외식 전에 흔히들 주고받는 일상 대화가 되었다. 

매일 똑같은 음식 속에 뭔가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우리 인간의 본능이 이런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나온다. 하지만 그런 새로운 것을 찾기는 사실 쉽지 않다. 직장인과 여행객들이 많이 모이는 상권에서는 늘 새로운 변화들이 시도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 특별한 아주 새로운 음식을 찾기란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니다.

서울역의 새로운 맛집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메시야’에서 주목할 점은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김치돈까스의 환상적인 맛이다.

 ‘메시야’의 대표인 간다 히로노부씨은 “김치돈까스의 맛은 중독성이 있어서 한 번 찾아온 고객은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송내역에 위치한 투나 쇼핑몰 1층에 메시야 2호점을 오픈했다. 

과연 메시야가 송내역 2호점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 갈수 있을지 사뭇 관심이 간다.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메시야 일본식 돈가스가 외식 시장에서 꽤나 핫한 아이템이어서 서울역의 맛집를 넘어 국내 외식사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SK주유소 바로 옆.  문의 02-318-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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