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치매안심센터-강북구수어통역센터,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업무협약 및 현판식
강북구치매안심센터-강북구수어통역센터,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업무협약 및 현판식
  • 김변호 기자
  • 승인 2023.07.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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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수어통역센터,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톱뉴스]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7일, 강북구수어통역센터, 지난 5월 11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사업은 단체 구성원 스스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에 대한 지식과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치매파트너교육(기억친구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지난 3월 13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4월 18일 전 직원 치매파트너교육을 이수했으며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치매선별검사 관련 연계, 치매안심마을사업 협력,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교육 지원 등 치매관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써주신 강북구수어통역센터와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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