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스테이크와 샐러드바가 만났다
무한리필 스테이크와 샐러드바가 만났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5.06.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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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팩토리 1304> 서울잠실롯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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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월간외식경영

냉장육의 살아있는 육질로 고객만족도 높여

특별한 날, 흔히들 “칼질하러 가자!”라곤 한다. 무언가 중요한 날에 먹는 음식이라면 스테이크를 떠올린다. 이는 스테이크가 값비싼 음식의 대명사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스테이크를 무제한 리필해주는 곳, 게다가 샐러드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그릴스테이크 전문점 <브라질 팩토리 1304>다.

<브라질 팩토리 1304>는 8년간 축적된 고유의 숙성기법을 통해 육향의 고소함을 배가시킨다. 스테이크 원육을 두 겹으로 겹쳐 랩으로 모양을 잡아 하루 간 숙성시켜 다음날 개봉해 바로바로 구워 테이블에 나간다. 또한 냉장육만을 고집하는데, 냉동육에 비해 탄력이 뛰어나고 식감이 좋기 때문이다.

스테이크와 샐러드바가 무한 제공되는 ‘All U Can Eat Steak’는 3만5200원, 스테이크 한 접시와 샐러드바로 구성돼 있는 ‘1304 그릴 스테이크’는 평일 1만4900원, 주말 1만7900원, 청키스테이크와 토시살·부채살 스테이크 그리고 샐러드바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샘플러’는 2만9800원이다.

‘All U Can Eat Steak’를 주문한 고객은 청키 스테이크, 부채살 스테이크, 토시살 스테이크를 차례로 즐긴 뒤, 원하는 스테이크 메뉴를 추가해 무한정 먹을 수 있다.

 

샐러드바에서 직접 ‘가니쉬’ 곁들이는 재미

<브라질 팩토리 1304>는 스테이크 본연의 맛과 향을 저해하는 소스를 범벅 하는 여타 업소와는 다르다. 볶은 천일염으로 살짝 간을 한 후, 직접 만든 수제 소스를 얹어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는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등을 썰어 마늘 올리브오일에 끓여낸 소스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깔끔함을 더한다.

또한 자체 그릴링 노하우로 육즙을 보존하면서도 겉은 먹음직스러운 갈색빛으로 변하는 ‘마이야르 반응’을 이끌어내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다. 그릴 스테이크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릴 자국’은 참숯과 가스불에 구워 선명해 보기 좋다.

샐러드바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제공되는 스테이크의 가니쉬(Garnish)를 취향대로 곁들이면 되니 직접 플레이팅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통상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한다는 인식이 강해 질 좋은 음식을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하지만 <브라질 팩토리 1304>는 ‘좋은 식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음식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진제공 : 월간외식경영

주소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40-1 롯데백화점 11층

전화 02-2143-1804 영업시간 11: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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