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설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MG e-푸른 새마을금고, 대림골목시장 남영상회, 서문교회, 여자만협동조합, 역촌호프와노가리, 구립 응암노인복지관, 에스에이치엔유통, 진실한교회 등 후원받아 진행됐다.
꾸러미에는 떡국떡, 과일, 찜질주머니, 면마스크, 식료품 등 13가지 종류의 물품을 담았다.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최은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사랑을 모아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 가구에 보탬이 되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지역주민 모두가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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