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12(금) 저녁부터 매주 금요일 6주간
새해를 맞이하여 부모들을 위한 부모학교가 시작된다.
오는 1월 12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6주간 송파구 가락2동에 위치한 예인교회에서 진행된다. 부모학교는 자녀들을 바로 양육하기 위해서 부모들이 알아야 하는 자녀들의 기질,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역할, 칭찬, 대화법, 진로 코칭, 신앙전수 등이 주요 내용이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부모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참석을 환영한다고 한다.
강사는 시사영어사에서 연봉 5억대 강사였던 마이클 조 선교사와 그와 함께 하는 IM(International Mission)소속 선교사들로 구성되었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영어 강사로 명성을 떨치던 수 년 전 한국의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꿈을 품고 자신의 부와 특권을 내려놓고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다.
한국의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부모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취지를 갖고 진행되는 부모학교는 참여한 부모들을 통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 이미 부산, 밀양, 여수 등 지방에서도 개최되었으며 점차 수도권으로 확장되고 있다.
자녀들을 올바로 양육하고 싶은 부모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인교회(010-7433-1404) 또는 예인작은도서관(070-8624-060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