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성동지역본부 최민상 팀장(맨 왼쪽)과 직원들 그리고 새빛지역아동센터 최미옥 원장(맨 오른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성동지역본부(본부장 안병린) 최민상 팀장과 직원들이 31일(금) 자양동 새빛지역아동센터(원장 최미옥)를 방문해서 오븐전자렌지를 기증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민상 팀장은 “지역사회에서 오랜기간 봉사와 나눔에 앛장서고 있는 센터를 방문하게 되어 반갑다. 앞으로 계속해서 봉사활동과 후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최미옥 원장은 “이번 KB국민은행의 후원과 봉사활동이 큰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도 기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합니다.” 감사의 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성동지역본부는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3개 자치구 31개 지점에서 3개구 관내에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5월5일에는 광진구 동화축제에 70여명의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무대지원, 미아보호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방문한 새빛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이 개정됨과 동시에 설립되어 전국에 최초로 세워진 아동센터로서 서울시 모범 지역아동센터 표창, 대한민국 국회 특별상,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시설 표창 등을 수상했다.

새빛지역아동센터는 사단법인 해피엘의 부설기관으로서 해피엘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서 새빛지역아동센터, 해피엘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행복센터,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도배 장판 집수리를 위한 우리마을봉사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최미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