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1동 업무보고회 개최, 지방분권 개헌 서명 동참 호소!
광진구 자양1동 업무보고회 개최, 지방분권 개헌 서명 동참 호소!
  • 김변호
  • 승인 2018.01.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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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전도사로 뛰고 있는 김기동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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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1동(동장 구효일) 업무보고회가 24일(수) 오전 10시30분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정당인과 시의원, 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주민대표들 150여명이 모여 진행했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지방분권 동영상 상영과 동 업무보고 및 주요내빈 신년덕담, 구민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기동 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선갑 시의원, 광진구의회 김창현 의장, 박삼례 구의원, 김영옥 구의원, 임병주 구의원, 김수범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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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김기동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리아톱뉴스.

김기동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자양1동은 광진구 중심이다. 특히 자양1동은 지난 2017년 찾아가는동주민센터(찾동) 정책을 잘 진행하였다. 올해는 지방분권 개헌으로 지방자치를 회복해 내 삶을 바꾸는 역사적인 해가 될 것이다. 올해에도 살기좋은 광진, 살고 싶은 광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광진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아울러 지방자치 회복을 위한 주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방분권개헌 천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서명에 꼭 참여하고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광진구의회 김창현 의장은 “김기동 구청장이 지방분권 개헌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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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선갑 의원은 “자양1동이 2017년 성과를 낼수 있었던 것은 구효일 동장과 양주섭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서 직능단체장들의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7번이나 선거를 치렀다. 시의원에서 3번이나 고배를 마시고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이후에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현재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제는 서울시의원에서 물러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의원에 불출마하기로 정하고 당에도 이야기했다. 어디 위치에 있더라도 광진구민이다. 그동안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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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서울시의원에 불출마 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김선갑 시의원. 코리아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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