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분체공업포럼' 부산서 성황리 끝나
'한·중 분체공업포럼' 부산서 성황리 끝나
  • 관리자
  • 승인 2015.04.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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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체공업기술협회(회장 최우식, 부산대 명예교수)는 중국 분체공업협회(회장 가이, 중국 북경 칭화대학교 교수)와 공동 주최로 지난 3/17일 부산대학교에서 “2015 한.중 분체공업 국제상생협력포럼”이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중국 북경 칭화대학교 가이 교수와 중국의 회원사(산업단) 12개 기업들, 국내의 회원사(산업체)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손병구), (주)포톤바이오코리아(회장 최연진), (주)설빙(본부장 배영복), (주)렉셈 등 국내 30여개 산업체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주)포톤바이오코리아(회장 최연진)의 특별 초청으로 중국 북경에 있는 ‘대상연맹 국제무역센타’의 중국특별전략고문(남선자), 한국특별전략고문(김홍기)이 참여하여 중국 대상연맹국제무역센타에 국내 기업들의 수출과 전망에 대해 강연하였으며, 한국 최고의 프랜차이즈 (주)설빙과 (주)포톤바이오코리아 등 중국 진출 등 제품에 대해 교류했다.

중국측 기업들의 발표에는 ‘현지에서 온 김지현 교수의 통역으로 칭화대학교 가이교수의’중국 분체(나노)가공기술 및 산업현황, 소개와 요녕성 해성 고급 활석회사의 ‘해성 활석 자원과 시장 브리핑, 복건성 동남 신재료 회사의 중국 PCC생산 및 시장 브리핑, 중국 분말 산업 네트워크의’중국 분말 재료 시장 개요, 등이 발표 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 기술 제품 교류회의가 진행돼 각국 회원의 사업활동 상황과 전망, 우덕호 동원과학기술대학 교수의 중국어 통역으로 한국측 기업들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후원사 (주)포톤바이오코리아 (회장 최연진)는 별다섯 장수돌침대 (주)장수산업(회장 최창환)과의 침대매트의 포톤바이오볼판에 대해 중국을 거점으로 하여 전 세계 시장에 수출 할 것을 지난 1월 28일 MOU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연진 회장은 “모든 산업 제품의 기초는 식품에서부터 의약품, 화장품, 페인트 등 분체(나노)처리기술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제품이 나올 수 없다”며 “분체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분체공업기술협력포럼은 내년의 중국 산둥에서 개최할 것을 양국 분체공업기술협회장(한국 최우식 교수, 중국 가이교수)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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