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초청 정책 콘서트 성황리 종료
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초청 정책 콘서트 성황리 종료
  • 김시온
  • 승인 2018.05.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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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국 시도교육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뉴데일리미디어그룹과 바른사회가 공동주최한 서울시교육감 후보 정책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정책 콘서트에는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긴급하게 자리를 만드는 등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됐다. 

4일

▲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서울교육감 후보 초청 정책 콘서트'에서 최명복 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행사가 시작되기 30분전에 도착한 서울디지텍고등학교 곽일천 교장은 "교육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교육현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검증받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세번째 맞는 이런 정책 토론회가 자주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4일

▲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서울교육감 후보 초청 정책 콘서트'에서 곽일천 전 디지텍고 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울시교육감 후보 초청 정책 콘서트에는 보수진영의 모든 매체가 참여하는 열띤 취재경쟁을 펼쳤다. ​

서울시

▲ 서울시 기초학력 미달비율 현황을 발표하는 박선영 예비후보.


이날 정책콘서트는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의 사회로 '서울교육 정상화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상은 곽일천 전 서울디지텍고 교장, 두영택 광주여대 교수, 박선영 동국대 교수, 최명복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가나다 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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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서울교육감 후보 초청 정책 콘서트'에서 두영택 광주여대 교수가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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