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금요일)부터 7월 29일(일요일)까지 총 3일간 대구코오통야외음악당, 두류공원, 김광석거리, 수성못, 동성로에서 포크 음악으로 하나되는 대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여름휴가를 대구로!'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시민을 비롯한 타지역의 관광객 또한 적극적으로 대구를 방문하게끔 하고자 하는 의도가 숨겨져 있으며, 무료 공연인 만큼 세대간의 갈등해소,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대구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자전거 탄 풍경, 김종환, 로이킴, 정동하, 알리 등 국내 유명한 가수와 함께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가능한 버스킹과 노래자랑등 듣는 음악에서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음악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대구포크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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