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이 9월 13일(목) 실시하는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캠페인 ‘多함께, 그리고 多같이’의 플래시몹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캠페인 ‘多함께, 그리고 多같이’는 평택역사(AK프라자)앞 야외광장에서 9월 13일(목) 오전 11시~12시까지 약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이 中 플래시몹은 11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多함께, 그리고 多같이’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택시민과 함께 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통해 장애인식개선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만연한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감소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장애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깨기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多함께, 그리고 多같이’ 플래시몹은 7월 30일(월)부터 8월 24일(금)까지 참여자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 확인 및 참여 신청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으로 유선 연락하면 된다.
플래시몹 참여자에게는 진행시간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되며, 플래시몹 진행영상은 추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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