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엉뚱미술학교, 제1회 캐릭터 공모 마감 31일까지 연장
관악엉뚱미술학교, 제1회 캐릭터 공모 마감 31일까지 연장
  • 낙성대톱뉴스
  • 승인 2018.08.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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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엉뚱한미술학교(이하 엉뚱미술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캐릭터공모전의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엉뚱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대회로 서울 지역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운영기관인 서울 관악구 서울미술고 미술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반드시 제출 작품 뒷면에 학교명/학년/이름/작품명을 기재해야 한다.

 

  수상자는 9월3일 엉뚱미술학교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시상은 서울미고 세미나실에서 서울미고 학교장이 직접 수여한다.

 

  김승현 엉뚱미술학교 담당 교사는 “첫 대회라 좀 더 많은 중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며 “학생들의 엉뚱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많은 작품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엉뚱미술학교는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과 서울미술고(교장 이장복)가 운영하는 협력공동체지원사업으로 지난 2017년 4월 개강했으며, 연간 3개월 단위 총3학기제로 운영한다. 관악구민에겐 수업료의 50%를 지원하며, 학기당 120여명의 학생이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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