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버스도착 오류 정보 확 줄인다'
인천시 '버스도착 오류 정보 확 줄인다'
  • 손종관
  • 승인 2018.08.23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의 버스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사업을 추진한다.

○ 인천시는 인천시내버스운송조합, 인천스마트카드 함께 버스정보수집단말기(버스운행정보수집)를 요금징수시스템, 디지털운행기록계의 3개 기능을 하나로 묶어 운영할 통합단말기를 개발하고

○ 통합단말기로부터 전송되는 버스운행정보를 수집, 가공하는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을 고도화하여 버스도착 정보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보다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인천시는 이와 함께 버스내 탑승객 수를 실시간 수집하여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버스내 혼잡정보 제공, 기점․회차점 부근 버스정보 오류 개선, 버스 막차 정보를 제공, 인천시 버스정보안내 홈페이지 개편을 추가 한다

○ 또한, 연말까지 버스 이용시민의 가장 큰 불편 사항중 하나였던 버스정보안내기의 시인성 불량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후 버스정보안내기 화면 표출부를 기존 LCD형에서 LED형 모듈로 우선 교체(70개소) 한다

○ 사업이 완료(2019. 2월예정)되면 2006년에 설치된 노후 버스단말기 장애로 인한 부정확했던 버스도착정보의 정확도를 개선하여 교통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