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표예진 열애 “둘이 좋아하는 게 한 눈에 보이더라”
현우 표예진 열애 “둘이 좋아하는 게 한 눈에 보이더라”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09.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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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스타그램
사진 : 인스타그램

[톱뉴스=이가영 기자] 현우 표예진 열애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현우와 표예진이 지난 6월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제 막 사귄 커플이지만 서로를 좋아하는 게 한 눈에 보이더라"며 "교제를 숨기지 않는, 서로에게 진심인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현우와 표예진의 인연은 지난 2017년 시작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표예진은 스튜어디스 출신 연기자로 최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존재감을 보여줬고,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마녀의 사랑' 등에서 로맨틱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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