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배우 지성이 딸 지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유를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성은 사진과 함께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조금만 있으면... 며칠만 기다리면... 이런 날이 오겠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성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딸 지유를 안고 있다. 지성 딸 지유는 아빠의 품 안에서 자고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한 끝에 2013년 결혼,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현재 이보영은 둘째 아이를 가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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