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구문소-검룡소-황지연못 등 힐링같은 풍광 ‘장관’
태백 구문소-검룡소-황지연못 등 힐링같은 풍광 ‘장관’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09.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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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태백 구문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 ‘초가을 맞이 태백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태백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은 지적 능력-스피드-집중력 등 삼위일체 만능 능력을 알아보는 미션들로 이뤄져 멤버들의 승부욕을 돋구었다. 

무엇보다 ‘얍쓰’ 김준호는 팀 나누기부터 “한글도 못 쓰는 아이가 있는데 지적 능력이 어디 있어?”라며 ‘신바’ 김종민을 저격하는 등 완강한 영입 거부 의사를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번 여행은 강원도 태백의 명소들을 직접 찾아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 이에 한강의 발원지이자 2010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검룡소는 물론 천연기념물 417호 구문소,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등 장관을 이룬 자연 속 힐링 같은 풍경이 멤버들의 자동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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