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제이)홍삼 주창근 대표, 색소폰 연주자에서 홍삼엑기스 제조사업가로!
J(제이)홍삼 주창근 대표, 색소폰 연주자에서 홍삼엑기스 제조사업가로!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8.10.24 0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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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근 대표는 남부럽지 않은 유명세와 색소폰 연주 실력으로 밤무대를 비롯해서 연인들이 즐겨찾는 라이브카페에서 연주했고 이름만 대면 알수있는 유명 연예인의 밴드 멤버로도 바쁘게 활동했었다.
색소폰 연주가로 활동했던 주창근 대표가 귀농하여 홍삼엑기스와 헛개나무 엑기스 사업을 16년째 이어가고 있다. 홍삼엑기스 제조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톱뉴스.
색소폰 연주가로 활동했던 주창근 대표가 귀농하여 홍삼엑기스와 헛개나무 엑기스 사업을 16년째 이어가고 있다. 홍삼엑기스 제조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톱뉴스.

기자는 서울에서 자동차로 3시간 걸려 전북 진안 용담에 있는 J(제이)홍삼 주창근 대표(56) 부부를 만났다.

한때 서울에서 잘나가던 색소폰 연주자로 돈도 많이 벌고 유흥업소와 라이브카페 섭외 1순위로 명성을 날릴 정도로 유명한 색소폰연주가였던 그가 서울 생활을 접고 부인 강보수 씨와 전북 진안에 귀농하여 홍삼과 헛개나무 즙 제조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그는 도시의 복잡하고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마음을 비우며 하루 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주창근 대표가 홍삼의 효능과 제조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톱뉴스.
주창근 대표가 홍삼의 효능과 제조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톱뉴스.

16년 전만 해도 그는 남부럽지 않은 유명세와 색소폰 연주 실력으로 밤무대를 비롯해서 연인들이 즐겨찾는 라이브카페에서 연주했고 이름만 대면 알수있는 유명 연예인의 밴드 멤버로도 바쁘게 활동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귀농인으로 자연과 벗삼아 땀흘리는 농부로 살아가고 있으며 자신의 집앞에 있는 용담전원교회 장로로 신앙에 전념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젠 밤무대 유흥업소와 라이브카페에서 연주하는 대신 전국 곳곳의 교회를 방문하여 찬송가를 연주하고 지역의 행사에 초대되어 연주하는 삶을 살고 있다.

얼마 전만 해도 매달 1200만을 줄테니 다시 밤무대 연주를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주 대표는 “저는 귀농한다는 건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요. 더군다나 귀농해서 홍삼이라니요. 홍삼은 음악하면서 선물로 한 박스 받은 게 다였는데. 사람의 운명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더군요.”라고 말했다.

주창근 대표가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는 J(제이)홍삼 헛개나무 엑기스. 톱뉴스.
주창근 대표가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는 J(제이)홍삼 헛개나무 엑기스. 톱뉴스.

주 대표가 생산하고 있는 J(제이)홍삼과 헛개나무는 특별한 광고없이 15년 넘게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한번 먹어본 사람들이 입소문을 타고 계속해서 재구매를 하고 있고 주변에 소개되어 꾸준히 판매 되고 있다.

현재 J(제이)홍삼은 진안군에서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품질보증 인증을 해주었고, 청정지역인 진안에서 생산된 순수홍삼 100%를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2년 이상 숙성시킨 홍삼을 사용하므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홍삼 즙보다 원재료 홍삼량을 30% 더 넣어 저온에서 72시간 알카리이온수와 함께 다려서 만들고 있다.

주창근 대표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톱뉴스.
주창근 대표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톱뉴스.

주 대표는 “저희는 홍삼과 헛개나무 즙을 만드는데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다. 돈을 벌겠다는 마음보다는 홍삼을 먹고 건강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마음을 다해 제조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주문해서 먹은 분들이 좋은 효능을 보고 있다. 최근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분이 먹고 있는데 좋아졌다고 했고, 알레르기 때문에 가려워 고생하던 분이 신기하게 사라졌다고 연락이 왔다. 얼마 전에는 당뇨병이 있으신 분이 먹고 좋아졌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소개를 했다. 지난주에는 다리 부종 때문에 고생하던 분이 붓기가 빠졌다고 좋아서 홍보맨이 되어 이사람 저사람에게 소개해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는 특별한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는데도 먹어본 분들의 소개를 받고 지금까지 계속 주문이 오고 있다.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홍삼 맛이 진한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주창근 대표가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는 J(제이)홍삼 헛개나무 엑기스. 톱뉴스.
주창근 대표가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는 J(제이)홍삼 헛개나무 엑기스. 톱뉴스.

주 대표 부부는 귀농인으로서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취를 마음껏 누리며 지역에 앞장서 봉사하고 홍삼과 헛개나무 즙을 정직하게 제조하여 모든 분들의 건강에 도움되는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지금 주 대표 부부는 하루 하루 홍삼과 헛개나무 엑기스를 만들어 판매하는 일과 전국 교회를 비롯해서 지역 행사에 초대되어 색소폰 연주하는 일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문의 063-433-4833, 010-3256-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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