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절망적 세상이지만 희망레슨을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길을 전해주는 『희망레슨』(저자 이필경· 최성자)이 출판사 비전북하우스에서 출간되어 나왔다.
『희망레슨』의 저자 이필경 목사와 최성자 사모는 30대에 교회건축을 하면서 7억 2천만 원의 비싼 광야대학의 수업료를 지불해야만 했던 일로 서울을 떠나 2008년 지리산 자락의 경남 하동군의 한센인 교회로 부임해 오게 됐다. 10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이들 부부는 한센인 성도들로부터 받은 사랑으로 지난날의 고통을 치유받게 되었고, 상처받은 치유자의 심정으로 고난의 대학을 지나면서 보석처럼 가슴 속에 새겨놓았던 서른 다섯 가지의 희망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작가의 경험이나 생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 다양한 지혜를 습득하게 하고, 그 지혜로 삶의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내비게이션의 역할을 해 주고 있다. 『희망레슨』은 절음 시절 두 부부가 목회를 하면서 경험했던 아픔과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다. 특별히 목사와 사모가 겪었던 각자의 고난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여 희망으로 가는가를 제시해 주고 있다.
『희망레슨』은 고난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어 성공지수를 높여주는 책이다. 두 작가는 자신들이 경험했던 내용들을 잔잔하게 설명해 주면서 이제는 더 이상 고난 앞에서 포기하지 말고, 일어나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있다.
모두 다섯 Chapter로 되어 있는 이 책은 “1장 ‘고난 서신’ - 인생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2장 ‘고난 탈출기’ - 집중력 있는 인생이 희망을 만들어 낸다. 3장 ‘목사가 전해주는 일곱 가지 희망레슨’ - 고난을 통해서 인생은 희망 브랜드가 된다. 4장 ‘사모가 전해주는 일곱 가지 희망레슨’ - 희망은 관계를타고 찾아온다. 5장 ‘희망으로 이끄는 나침반’ - 무수한 디테일이 모여서 희망으로 승리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인 이필경· 최성자 부부는 “당신이 고난 앞에 있다면, 희망으로 고난과 이별하라!”고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