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니어노동조합 여성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여성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 김시온
  • 승인 2015.11.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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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인 시니어세대 여성의 권리와 희망 창출의 선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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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목) 오전11시에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여성위원회 창립총회가 한국노총 6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영희 씨가 추대되었다.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영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시니어 노조 여성위원회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와 함께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여성위원회 창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인 시니어세대 여성의 권리와 희망 창출의 선봉으로 여성위원회가 그 역할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희

▲ 김영희 초대 여성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울,경기,인천,대구,광주등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역량있고 능력있는 30여명의 여성위원들로 위원회가 구성 되었으며 전국시니어노동조합 박헌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호식 부위원장, 곽준호 고문 변호사, 백성기 대외협력위원 등 대내외 여러 인사가 축하의 자리에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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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니어노동조합 박헌수 위원장이 임시의장으로 선임되어 진행된 설립총회는 안정희 여성국장이 여성위원회 설립배경과 경과보고를 한 후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동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 김영희 조합 여성본부장을 선임하고 역량있는 활동가들인 김미연,이우자,이유경,조연미씨를 부위원장에 선임하였으며, 위원들에게 여성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위원회의 결속과 전국적인 조직 확대강화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박헌수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여성위원회 창립을 위해 애써오신 위원장을 비롯한 사회 중요 분야의 전문가들인 위원 여러분의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장수시대 시니어세대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사회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에 여성위원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곽준호

▲ 곽준호 고문 변호사(맨오른쪽)가 격려사를 하고있다.

또한 곽준호 고문변호사는 축하인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여성위원회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며 여성 시니어들의 권익보호와 신장을 위한 활동에 함께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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