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 춥고 긴 겨울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가 되고파
「성동구청」 춥고 긴 겨울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가 되고파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11.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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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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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김시온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은 지난 11월 23일 지역 내 금호연풍교회(담임목사 김에스더)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이하는 금호연풍교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올해도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많은 교인들의 손길이 보태졌다.

김에스더 금호연풍교회 담임목사는 “춥고 긴 겨울을 나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어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운 금호1가동장은 “겨울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주민들을 위해 지역 주민, 단체, 기관, 종교시설 등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심에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이 저소득 가정에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춥고 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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