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 닿을 듯 말 듯한 1센티미터의 거리 “이만큼 가까워졌어요”
김종민 황미나, 닿을 듯 말 듯한 1센티미터의 거리 “이만큼 가까워졌어요”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12.15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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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화제선상에 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커플화보촬영을 하며 더욱 가까워진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킨 ‘연맛 1호 커플’로서 커플화보 촬영에 나섰다. 첫 화보 도전에 긴장했던 황미나는 김종민만 보면 안심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김종민은 황미나의 아름다운 변신에 넋을 잃은 채 틈만 나면 미나를 바라보고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으로 서로를 향한 ‘팔불출 애정’을 드러냈다. 

더욱이 ‘종미나 커플’은 화보 초반에는 살짝 어색했지만, 김종민의 리드로 점점 자연스러워졌고, ‘이마 키스 컨셉’ 앞에서는 조금 당황한 듯 했지만 곧 서로 닿을 듯 말 듯한 1cm의 거리를 남겨둔 짜릿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뒤이어 ‘종미나 커플’은 다정하게 손깍지를 낀 채 연인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동화마을로 데이트를 떠났다. 김종민은 ‘미나 전용 사진작가’로 변신했고, 황미나는 손수 짠 목도리에 ‘JongMina’라는 가죽 이름표를 달아 선물했다. 

그런데 갑자기 김종민이 데이트 도중 ‘아는 형을 잠깐 봐야 한다’라며 무단이탈 한 후 황미나는 물론 제작진도 모르는 ‘레스토랑 이벤트’에 나선 것. 담당 PD조차 당황한 가운데, 과연 김종민은 어떤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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