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1동, '2015 겨울나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찻집 행사가져
광진구 자양1동, '2015 겨울나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찻집 행사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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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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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단체를 비롯하여 지역 주민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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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1동(동장 정호균) 주민센터 강당에서 1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5 겨울나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찻집 행사가 진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을 비롯하여 직능단체 임원들과 지역의 유지들 그리고 상공인들이 참여하여 함께 했다.

 

광진구

▲ 광진구 자양1동 정호균 동장이 일일찻집을 찾는 주민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서있다.

정호균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함께 해준 직능단체 임원을 비롯하여 회원 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 준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아름답게 사용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이영자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양1동 주민자치센터가 정호균 동장님을 비롯하여 한마음이 되어 지역을 위해서 힘쓰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리고 정호균 동장님이 부임한 후 모든 자양동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자양동을 위해 애쓰는 것을 주민들이 알고 있다.”고 했다.

 

정호균 동장은 대부분 지역 주민을 위해서 시간을 보낸다. 복지팀과 함께 지역을 돌아보고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해결하기도 한다.

 

광진구

▲ 광진구 자양1동 복지팀 조양자 팀장이 일일찻집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광진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달말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자양3·4동과 11일 중곡4동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중곡1동과 자양1동에서 일일찻집이 열렸다. 또한 중곡2·능·군자동은 오는 16일에, 구의1·2·화양동에서는 18일에 각각 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중곡3동과 구의3동은 오는 22일 행사가 펼쳐진다.

 

일일찻집에 참여한 주민들이 모금한 성금은 전액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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