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홍수현, 짧았던 만남 뒤로하고?
마이크로닷 홍수현, 짧았던 만남 뒤로하고?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12.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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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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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이가영 기자] 마이크로닷 홍수현 결별 보도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21일 한경닷컴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며 “올 연말에도 각자 시간을 갖는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결별설 보도 이후 홍수현 소속사 측은 "홍수현이 현재 휴가차 해외에서 체류 중이라 사실 확인이 어렵다"면서 결별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0월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2세 연상연하 띠동갑 커플이었지만, 마이크로닷은 적극적으로 홍수현에 다가갔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 지난 10월 마이크로닷이 '빚투'에 휘말리며 불똥이 홍수현에게도 튀었다. 홍수현 또한 SNS에 악성 댓글이 넘쳐났고, 출연하게 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는 마이크로닷 관련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홍수현은 이 같은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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