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조사불가, 2014년 쓰러진 뒤 현재까지 병상에 누워 지내
이건희 조사불가, 2014년 쓰러진 뒤 현재까지 병상에 누워 지내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12.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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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이건희 조사불가, 검찰 기소중지 처분

삼성그룹의 차명계좌 의혹 등과 관련, 검찰이 사건에 연루된 삼성 임원들을 재판에 넘기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서는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이건희 회장이 건강문제로 조사를 받을 수 없는 상태임을 고려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수사부는 경찰에서 송치된 222개의 차명증권 계좌 외에도 260개 차명증권 계좌를 추가로 적발해 양도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총 85억여 원을 포탈한 혐의로 이 회장에 대해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한편 이건희 희장은 2014년 5월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진 뒤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병상에 누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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